생일 축하해, 해준아.
우리 인생에 제일 큰 기쁨,
우리 마음에 가장 큰 꿈,
우리 날에 제일 밝은 빛,
우리 하나밖에 없는 아들, 고해준.
사랑이 뭔지 매일 가르쳐 주는 사람.
용기가 뭔지 매일 가르쳐 주는 사람.
용서가 뭔지 매일 가르쳐 주는 사람.
희망이 뭔지 매일 가르쳐 주는 사람.
인내심이 뭔지 매일 가르쳐 주는 사람.
우리 하나밖에 없는 아들, 고해준.
경이감을 절대 잃지 말아라.
순수함을 절대 잃지 말아라.
넓은 마음을 절대 잃지 말아라.
깊은 정을 절대 잃지 말아라.
꽃이 필 때,
비가 내릴 때,
나뭇잎이 떨어질 때,
눈이 내릴 때,
해가 뜰 때,
다리 뜰 때,
엄마는 해준이를 늘 사랑한다.
하늘만큼, 땅만큼.
하늘만큼, 땅만큼.
엄마 아들 되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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